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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8조원 코로나 보건예산안 마련…"경기부양책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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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1조8천억원대의 보건 예산 패키지를 마련했다. 11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이날 24억 호주 달러(약 1조8천600억원) 규모의 보건 대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진료소를 신설하고 자가 격리된 감염 의심자 등이 무료로 원격 영상 진료를 받게 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그레그 헌트 호주 보건장관은 "감염 가능성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람들이 필수적 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이와 별개로 12일에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호주 스카이뉴스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경기 부양책 규모가 최대 200억 호주 달러(약 15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 부양책에는 연금생활자와 실업급여 수급자 등에 대해 1인당 500호주달러(약 38만9천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대책도 포함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다만 호주 총리실은 이에 대해 공식 확인을 하지는 않고 있다. 

 

호주 보건부에 따르면 호주에선 이날 오전 11시까지 1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3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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